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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소연.......[8]조회 4,516 | 추천 0 | 2013.02.05 (화) 22:45

글쓴이 떠블K
가입일2009.04.30
활동지수마력 1,746
작성글게시글 61 | 댓글 416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동생이랑 저녁먹을려고 식당에 왔어요...

닭볶음탕을 시키고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소주 4병을

마시고 닭볶음탕에 국물이 없어 육수좀 달라고했더니...

육수버렸다고...또만들려면 시간이걸린다고 이런말을

하기에 머라고 한마디 할려다 옆에 동생이 됐다고 가라고

하더군요... 그냥..술몇잔 마시고 기분이상해,.끄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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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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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고마워 13.02.05 22:57 답글 신고

육수를 버렸다는건...닭볶음탕 만들때 육수를 버렸다는 건가..암튼 성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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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가틴구 13.02.05 23:11 답글 신고

늦엇으니 빨리 가라고 그러나보네요...참나...저도 장사하지만
감히 손님은 귀한돈내고 대접받으러 오시는 손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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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온 13.02.06 00:04 답글 신고

이야기하고 시간이가다보니...국물이 많이 닳아나 보군요.

손님...한테 저렇게하고 돈받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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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난용 13.02.06 00:10 답글 신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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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눈치챘어형부 13.02.06 01:12 답글 신고

..그런 집엔 다시 가면 안되겠다는 교훈을 얻었잖아요.
..좌표 찍고 널리 알려서 매장을 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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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턴건 13.02.06 05:46 답글 신고

그런식당에 육수란 없습니다. 그냥 맹물에 조미료 잔뜩 넣어서 만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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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새바람꽃 13.02.06 11:11 답글 신고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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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라신공 13.02.06 11:58 답글 신고

장사 요상하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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