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세대에 차량 구매력을 지닌 30~40대만 생각해보면, 위와 같은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걸 애국심이라 부르기에는 좀 아닌거 같은데, 생각해보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좀 애매 모호하죠.
오늘날 30~40대의 경우 어렸을 때, 가장 우러러 봤던 차는 바로 '그랜져'.
그리고 이는 오늘날 배기가스가 유입된다는 이야기에도 불구하고 대형차가 판매량 5위권 안에 드는 그림을 보여줍니다.
물론 여러 다른 요인들도 있겠지만, 왠지 '현대기아차'와 '현대기아가 아닌 차'를 비교하면, 현대기아차를 사야만 할 것 같은
생각이 드는 분들 있을겁니다. 무섭지만, 인정해야 합니다. 아닌 분들은 말구요.
그리고 현대기아차는 다양한 감성마케팅을 통해, 장차 차량 구매력을 갖게될 10~20대를 겨냥한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뭐, 사실 10~20대만이라기보다는, 전연령층에 해당될 수도 있겠지만, 구매력을 갖지 못한 층까지 겨냥한.
브릴리언트 광고, 혹은 비오는 날 차에서 몇 초 기다리라는 광고.
앞으로 미래가 궁금해요. 수입차 가격이 후려 쳐지고 있으니, 더 재밌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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