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으로 부터 차용증좀 써덜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정황설명을 하자면 지인이 은행으로부터 대출을 받기 위함이라 합니다.
차용증은 나(본인)으로부터 지인으로 5천만원을 갚아야할 돈이 있다는 명목으로 말이죠.
이 차용증으로 은행서 대출을 받기 위함이랍니다.
물론 사업하시는분이 담보대출 신용대출은 한도까지 전부다 쓴 상태라고 봐야 되겠죠.
지인분은 차용증쓰는걸 대수롭게 말하는거 같은데 대수롭게 받은 차용증으로는 은행에서
쉽게 돈을 빌려줄리가 없겠죠???
아직 제가 차용증이란걸 써본적이 없는지라
은행에서 대출을 받으려면 아마도 법적인 효력이 있는 차용증을 말하는 거겠죠?
물론 지인이 대출금을 못갚을 시에는 채무이행에 대한 부담은 저(본인)이 갚아야 하는거구요.
대강 제맘대로 짱구를 좀 굴려봤는데 제가 생각하는게 맞겠죠?
지금이야 대수롭게 말하지만 나중에 사정사정 하면 딱잘라 말하려구요.
차용증 및 각서 한방에 인생 훅갑니다
돈가지고 논지 십년차에 듣도보도못한 대출상품이 있네유 ㅎㅎ
님은 선의로 부탁 못이겨 차용증 적어줫다해도 그걸 진짜로 믿고 피해입은 사람들이 님까지 엮을수 있으니까용. 사기죄 공범으로 ㅠㅠ
더 이상 끌데 없는 사람이 님 생각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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