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옷매장에서 기분좋게 옷사고 집사람이 커피하나 사먹자고해서
큰길에서 작은골목으로 들어가려고 하던차에 사람들이 많이있어서
잠깐 머뭇거렸더니 뒤에따르던 관광버스가 계속해서 경적을 울어대네요
결국 버스기사 뛰쳐 내려오고 한대치길래 어이없어서 참고있다가
경찰 불렀습니다 버스기사는 그대로 가고요
경찰와서 조사하다가 경찰과 버스기사가 또 싸우고 난리가아니었습니다
결국 사과도 안받았지만 시간도 아깝고
제 기분만 버리는것같아서 아무조건없이 용서하고 조용히 끝내기로했습니다
오히려 같이계시던분들이 저런 사람은 정신차려야 한다고 고소하고 다하라고하네요
저도 애 둘가진 아빠에 나름 조용히 살고싶은생각에 좋게 끝내고는 왔는데
하나 배운게 있다면 한대 치는거 자체가 폭행죄가 성립이 되고
그게 끝까지가면 구속아니면 엄청난 벌금을 문다고하네요
혹시 욱하시는 회원분들 계신다면 자제 하세요
그럼 즐거운 주말보내세요
그리고 경찰들하고도 싸우고요 주관적으로 썼지만 경찰서에서도
확인된 내용이지요
저런 사람들은 한두번해본경험이 아닐텐데~
이번에 얘기들었습니다
다음엔 버릇고치게 할수있는데까지 다 ~하세요
서로 배때지나 가슴쪽을 부딪힌것도 운나쁘게 폭행죄로 쌍방될수도잇더군요
ㅅㅂ
앞에서 주차할곳이나 커피숍찾는다고,, 뒤버스아제 신경을 거슬리게한건지도..
무튼 저 버스아제는 나쁜사람.
지금이라도 고소 하세요..
그렇게 넘어가면 님이 운전 병맛같이 한거 인정하는것임
그냥말았습니다
먹고 살자고하는건데 그냥 이해해야죠 머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