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퇴근모닝 빗길에 미끄러져서 견적450나와서 폐차
마실용중형 주차장에서 이웃주민에게 테러당해서 입고중
그래서 버스타고 출퇴근하는데
방금 퇴근길에 버스카드 찍느라고 가방에서 꺼냈는데
맨날 내차타고 다니면서 지갑같은건 조수석시트에 던져놓던 버릇이 있어서
옆자리에 놓고있다가 그냥 내려버림...ㅠㅠ
아놔.. 선물받은 발리반지갑.. 현금20만원.. 뭐 이런건 상관없지만
주민등록증이랑 면허증이랑 은행카드;;; 아놔 짜증이빠이나네여
민증 재발급 15일걸리는데 쓰벌....
진짜 지갑주은사람 20만원은 가져가고 제발 우체통에 넣어주길 ;;;;;
지금까지 살면서 지갑 두번정도 잃어버렸는데 둘다 찾아본적없는데 써글... 기대는 안해야겠네요
최근에 지갑 잃어버린것도 택시에서 놓고내린건데.. 남에 차만 타면 잃어버리네요 진짜 짜증;;
이번달 진짜 최악이네요. 교통사고 두번나고 지갑잃어버리고;;; 또 뭐가 남았을런지
솔직히 내가 버스에서 지갑주워도 꿀꺽하지... 우체통에 넣어줄리가없지...
여러분들 지갑주으면 그냥 먹잖아요?ㅋㅋㅋㅋ 젠장!!!!!!!!!!!!!!!!!!!!!!
그럼 조수석 시승한번 합시다 ㅋㅋㅋ
두번이나 주인한테 돈 못봤냐고 전화옴 ;;; 그뒤로 떨어진거 본체만체 -_-;
그중 두번은 20분이나 걸어가야 나오는 파출소고만 ㅠㅡ ㅠ
사진도 전산저장되있는데로
근데 지나가는길에 있으면 넣어주겠죠^^
다 재발급한상태라....오래걸려여 지갑돌아오는대까지..물론 우체통에만 넣어준다면야^^
혹시 알아요? 중고거래 싸이트가면 똑같은지갑 중고로 나왔을지........역추적...
동일지갑, 실사를 본인지갑의 특징이 있는부위.(내가쓰면서 어디가 더 닳았다던지하는곳), 잃어버린 버스남은 노선상에서 환승가능한 버스노선합쳐서의 직거래장소라면.....ㅋ
왠지 지갑주워서 돈뺴고 우체통으로 넣으면 지문검사해서 찾을것같은
이상한상상이....아..아닙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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