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 주의보 내리고
아침 출근길 대란일거다...하더니
아침엔 안왔지만
저녁엔 펑펑 올거다...라더니
현재까지
일강수 1.3mm 에 적설량 2.8cm라는데
날이 따뜻해서인지 도로도 인도도
눈 쌓인곳도 없고
눈도 그렇게 많이 안옵니다..
오는것도 아니고 안오는것도 아닌 얘매한 정도입니다..
저녁 퇴근길 대란일거라더니
현재의 구름 이동 예상 사진을 보면
지금처럼 내리는듯 마는듯 하다가
그마저도 20시면 서울에서 완전히 그칠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눈을 좋아하시는분들도 많지만
개인적으론 겨울을 극혐하고
하늘에서 떨어지는건
비든 눈이든
아주 싫어해서
저는 이 싱황이 아주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눈 와서 출퇴근길 힘든것보다는 낫죠..
드재벌님을 비롯한 눈 좋아하시는분들께는
재송압니다..
농담삼아 글올리는거지
진짜 눈드립 하다보면
실수 한번 할때마다
등뒤에 식은땀이 줄줄흐르고
바지에도 지립니더ㄷㄷ 그래서 기저귀차야합니다ㄷㄷ
아예 차 안탑니다..
드재벌님 눈밭에서 들이흡트 좋아하시는거 보면
불업기도 하지만
간이 닥콩닥콩 합니다..
기저귀는 학이쓰~~
추천 1개 접니다..*.*;;;
역시 구라청이었네요~*.*
그래도 다들 불편하진 않을테니 다행입니다.
현재 눈이 그친 상태입니다..
ㅎㅎ
추천 1개 접니다..*.*;;;
어...이게 아닌데.... 했습니다..
이럴줄 알았으면 타고 나올걸 그랬읍니다..
추천 1개 접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