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혼자만의 드라이브를 즐기는 취미를 가진 저는 간혹 달려주시는 님들과 안전하게 재미있게 한바퀴 돌고 오곤하죠.
오늘 자유로 들어서자 마자 g37? 35? 님이 휙하고 가시길래 오~ 인피네~~~~. 하며. 쫓아가려 했는데 안달리시더군요. 일전에. 인피G 오너님들과 달려보고 싶어했던 저로써는 좋은 기회다. 생각했는데. ㅎㅎㅎ
가만히 보니 일행이 있으셨더라구요. A6 백제네님과 함께 오셨던듯...
구간 단속 지나자마자 달리시려나 보다~ 라는 생각에 밟을 생각을 했는데. 자유로 휴게소로. 들어가시네요. ㅜㅜ
저도 뭐. 원래 들렸다가는 코스라. 함께 들어갔다. 잠시 둘러보고 오기는 했는데. ㅎㅎ
좀 아쉽긴하네요. 근데 백제네는 휠이 장난 아니시던데. 자세 죽음이더라구요. ㅎㅎ. 람다380이신거죠?
암튼 반가웠습니다. 뭐 기억을 하실지 모르겠지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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