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계획 워크숍을 빙자한 100% 외유를 나왔는데 진짜 도로에 '허'가 절반... 아니 그 이상 되는 것 같아요.
근데 전 기사에서도 못봤는데 다른 직원이 제주도는 '상향의 도시'라네요? 낮이라 그 말을 안믿고 있다가 밤이 되니 눈뽕ㅎㄷㄷ!!
승용차 눈뽕은 드물고 버스나 트럭은 마주쳤다 하면 상향이에요. 신호를 줘도 안내린다능...
뭐랄까 뭍에서도 그런 사람들이야 있지만 여긴 정도가 달라요.
언덕 커브길 많아서 상향등 많이 킨다고 애써 이해는 하지만 어디 돌담에 빌린차 박을까봐 무서워서 말이죠. 이 동넨 왜 그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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