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의 당도를 다 쪼개서 확인하고 책임질 수 없는 과일가게 장수들이 우리 과일 맛없어요 하고 파나요? 흠........... 은행의 지나친 판매는 충분히 비난받아 마땅한데 파생상품을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산 사람도 문제인거에요. 안 산 사람은 더 많아요. 그걸 왜 국가에서 배상해야하는거죠?
네 불완전 판매라고 판명되면 은행이 책임져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직 그 단계는 아니니 조금더 지켜보면 좋겠어요. 근데 참 애매해요. 그 불완전판매. 예를 들고싶은게 많지만.. 그 예가 무슨 소용이겠어요. 일단 내가 손해보면 다 나쁜놈인데. 전 연로하신 제 아버지께도 늘 말씀드립니다. 은행원의 어설픈 파생상품에 투자하지 마시라고요. 주식 하지 마시라고요. 하시려거든 전문가가 되시라고 해요. 사실 전문가도 제대로 못하는게 투자 아닙니까?
@LaSeine 손절하든지
독일 금리 오를때까지 100년을 기다리던지...
성장여력이 떨어진 유럽 금리가 잘 오를까?
독일이 통일한번 더 하든지 해야돨듯
그냥 뇌피셜로도 이건 머...
시중금리 2% 나오는데 4%먹자고
원금100% 손실짜리 상품을...
( 시중금리 2%에 4%니까
최대 200% 이익이 날 수 있다고 꼬셨겠지... 맞는밀이지 ㅠ)
우리은행이 사기쳤다고 하지만
계약 녹취 서명본에
상품을 완전히 이해하셨어요? “예”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는 점을 감당하시겠나요 “예”
.... 라고 잘 보관되어 있을텐데
안타깝다
동양사태처럼 자회사 동양증권을 이용해 동양사채 팔며 직원과 회사가 한통속이 된 경우가 아니라면 좀 힘들어 보임.
파생상품이라는거 자체가 고위험 상품
말로는 달달하게하고 서명은 받았겠지.
이익보장은 안하면서 손해엔 책임없다는것 자체가 사기성이 농후함.
은행, 보험, 상조 조심
2008년 금융위기 때 금융업 종사자들이 얼마나 도덕성이 없는지 드러났죠.. 은행에서도 처음 펀드도입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속아서 손실을 엄청 봤었죠. 은행에서 파는 펀드라는 부분이 중요합니다. 은행은 기본적으로 신뢰를 받는 기관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은행만큼 비양심적인 곳이 또 없습니다. 정보가 모자란 고객들을 대상으로 신뢰를 가지고 전문성없이 상품을 파는데만 주력하니까요.
만약에 손해가 아니라 수익이 났으면 그 수익은 뭐 국가한테 돌려주나?
손해보면 책임지라하고 수익나면 내가 다 먹고.. 뭐 그런게 어디있나?
저런거 투자할땐 본인도 공부하고 손해볼 각오도 하고 해야지... 안그럼 저축을 넣던가..
확인전화옴
(적금개념이 아니면 투자손실도 있는상품입니다 고객님 설명들으셨죠?) 네 !
(투자손실가능 상 품인정하시네요 )네 네. . . 뚜뚜.. 10년후 원금 0. 해지 통보엽서 날라옴이런거 가입시키면 선수당 오육백 선지급 나온다고들었음
해지할려면 졸라게찾아와서 막음 일단 몇년더넣고 생각해봐라
국가가 아니라 불완전 판매라고 판명되면 은행이 책임
한국과 브라질이 축구하면 어디걸어도 본인 책임임.
만약에 손해가 아니라 수익이 났으면 그 수익은 뭐 국가한테 돌려주나?
손해보면 책임지라하고 수익나면 내가 다 먹고.. 뭐 그런게 어디있나?
저런거 투자할땐 본인도 공부하고 손해볼 각오도 하고 해야지... 안그럼 저축을 넣던가..
키코 사태 못봤나? 은행들은 기업들 상대로도 개 ㅈ같이 판매함
오르던 떨어지던
지들은 상관없으니
이천만원 손해때 팔아달라 했으면 쳐 팔아 줘야지
사기죠
은행 쓰레기들이 자꾸 십창소리하며 팔아먹을라고 이바구 하도 까니
넣긴했는데 다 날라가니 모로쇠 하는거지 현대판 야바위놈들
위험상품을 안전상품이라 속이고 팔았으니.
불안전판매에 팔아달라는 요청에도 나이많은 노인을 기만한거잖아
네가 아는 상식은 상식이아냐
강 줏어들은 소문이지
어설프게 아는척하지마
노인들 상대로 상품 사기쳐서 팔아먹은게 사건의 쟁점이잖아.
실제로 중간에 걍 손절해달랬는데도 고객들 말리는거보고도
뭐가 중요한지 모르겄니?
이해를못하면 댓글같은거좀 싸지르지말고 쫌!ㅋㅋ
저위험상품이라고 안내했으면 불완전판매가 맞네
고로 직원잘못이지 불완전판매면 계약이 무효가될수도있는데?
독일 금리 오를때까지 100년을 기다리던지...
성장여력이 떨어진 유럽 금리가 잘 오를까?
독일이 통일한번 더 하든지 해야돨듯
그냥 뇌피셜로도 이건 머...
시중금리 2% 나오는데 4%먹자고
원금100% 손실짜리 상품을...
( 시중금리 2%에 4%니까
최대 200% 이익이 날 수 있다고 꼬셨겠지... 맞는밀이지 ㅠ)
우리은행이 사기쳤다고 하지만
계약 녹취 서명본에
상품을 완전히 이해하셨어요? “예”
원금손실이 날 수 있다는 점을 감당하시겠나요 “예”
.... 라고 잘 보관되어 있을텐데
안타깝다
근본적으로 위험한 투자이다
위험한 상품을 안전하다고 기망한 은행도 문제지만
(국가나 금융당국은 이 부분을 철저히 조사해야 한다)
잘 모르는 상품을 선뜻 구두상 안전하다는 말만 믿고 가입하고 포트폴리오 분산도 안하고
몰빵해서 망했다면 투자자 본인 책임도 크다
잘 모르면 하지말자
주변사람들이 참하다고해서
선뜻 이해도 안되고 내가 잘 겪어보지 못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랑
결혼하는 거랑 같은거다
High risk High Retun
No pain No gain
No Japan No again
손실 제로다
이거 사기임
소송들어가야됨
확률치로만 설계를 하니 나타나는 문제이고 그래서 은행에서 방카는 절대 피하라는 말과 투자는 els와 예금선에서 끝내라는 말이 나오죠.
저 문제는 어제 오늘일이 아닙니다.제 거래처도 우리은행인데 각 지점 마다 직원들 수준이 다 달라요.
반대로 올랐으면 그 돈 토해낼꺼냐?
투자 하고 징징징
확인전화옴
(적금개념이 아니면 투자손실도 있는상품입니다 고객님 설명들으셨죠?) 네 !
(투자손실가능 상 품인정하시네요 )네 네. . . 뚜뚜.. 10년후 원금 0. 해지 통보엽서 날라옴이런거 가입시키면 선수당 오육백 선지급 나온다고들었음
해지할려면 졸라게찾아와서 막음 일단 몇년더넣고 생각해봐라
주식보다 훨씬 위험한건데
이걸 제대로 설명 안해줬다면 개사기 임
이걸로 은생과 엮어서 보상받을수 없나.
은행이 금리가 저렇게 될줄 알았을리 만무할테고.
아파트든 금이든 떨어질걸 어찌 예상하나...
몇년을 뻔질나게 고객관리하는척하더니 어느순간부터 연락없길래 전화하니 안받고 본점으로 이동했다고 문자하나띡보냄
펀드랑 찾아봤더니 3억가까히 손실
가족처럼 믿었는데 본점가는데 문자하나 달랑보내고 돈이문제가아니고 진짜 섭섭했다고 워낙 사람을 안믿는사람인데
그일이후에 더더욱 사람안믿음
파생상품이라는거 자체가 고위험 상품
말로는 달달하게하고 서명은 받았겠지.
이익보장은 안하면서 손해엔 책임없다는것 자체가 사기성이 농후함.
은행, 보험, 상조 조심
그냥 은행일 오래한사람일뿐이지
은행 지점장이 자기 건수챙기려고 영업한거고
안전상품이라 했지 언제 손실이 절대 없다고 말했나여?
믿고 기다려보라했지만 결정은 또 본인이 해서 믿고 기다려놓고 왜 또 은행지점장탓?
믿은탓이지
고용보험에서도 저런거했다가 477억 손실
영국과 일본은 풋 옵션에 걸어야지
첨엔 문제없다 좋은점만 이야기하지만
녹취되고 서명된거 보면 위험 다 들어있음
끊고 따지고 가야함
이미 위험투자인거 알았기에 그냥 덤덤함 ㅎ 이익났으면 두배 이상 났것지 ㅎ세상사 뭐 먹거나 버리거나지.
미실현 손익!
파생상품은 정말...
계약무효가될수있는 불완전판매
아마 대략 70%는 보상받지않을까싶은데
분쟁있으면 통상 저정도로 처리하는것같음
저 어르신도 회사생활 오래했으니 아무리그래도 무지하지는 않을것이고 투자형상품은 손해나 이익이 본인몫이라는건 알겠지
다들 잘못짚고있는거같아서 댓글써봅니다
불완전판매라고 구매자들은 주장하겠지만
팩트가 무엇인지는 소송이나
조정합의 과정에서 결정날거고
물론 9시 뉴스에 언론에 나왔으니
좀 더 우리은행입장이 곤란하겠지만
우리은행 법무팀도 허술하지 않다는 점이 문제임
파생상품은 기본적으로 뇌피셜이고
도박임
토토와 같은 원리임
잃은 쪽이 있으면 번 쪽도 있는데
결국 금융권은 수수료는 수수료대로 먹고
고객돈 가지고 도박하는 거임
서류를 이길수없다만 설명이 부실했거나 기망이있거나 다르게 설명했다라면 계약은 일부만 인정 되지않을까싶네요
말씀하신대로 대기업 법무팀이라 어떻게 될지 예상을 못하겠네요
그리고 이런 고위험 상품 덜컥 가입하는 용기도 대단합니다. 투자 결과는 투자자에 귀속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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