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날지못해서 비행기를 탑니다
못날아서 힘든가요?
못날아서 울어본적 있어요?
못날아서 죽어볼 생각한적 있어요?
그런 시선때문에 나는 그런 마음을 갖습니다
교통사고로 장애를 가지게된 강원래씨가 공연을 가기위해 비행기를
타면서 느낀점이라네요
날지 못해서 비행기를 타는 사람들이
걷지못해서 휠체어를 탈뿐인데 불편한 시선으로 보는게 화가났대요
날지못해서 비행기를 타는게 당연한것처럼
휠체어를 타는게 당연한것처럼 생각하는게 맞는것같아요
불편한 시선.동정어린 시선보다
슥 지나쳐가는 시선
굳이 바라보지않는게 배려인가봐요..
디제이다오씨 노래있잖아욤~
부치지못한편지요~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이건 논픽션 리얼 스토리 썸데이
그날은 달이 참 밝은 날이었던 걸로 기억해
새벽 2시쯤 됐을거야 그치
DOC 일을 마치고 집으로 와 씻고 잠들기 전에
그녀와 통화를 위해 전화를 걸었어
근데 그녀가 다른 때 와는 조금 많이 달랐어
에이 아닐꺼야 아니야 아닐꺼라 그렇게 믿었지만
이 불확실한 느낌은 말야 나도 모르게 나를
그녀의 집으로 향하게 했어
그녀의 집에 도착하기 전에 다시
전화를 걸었지만 꺼져있는 전화기
집 앞에 도착해 초인종을 눌렀지만
폭풍전야처럼 고요한 침묵만이
다시 문을 두드렸지 그때 안에서
조그맣게 들려오는 남자소리
나는 화가나 쓰나미처럼 참고있던 모든게 터져버렸어
창문을 깼어 들어갔어
순간 쫄아있는 네 얼굴을 봤어 깼어
순간 난 돌았고 넌 튀었어
그때 넌 정말 칼루이스 보다 더 빨랐어 u know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내가 형이라 부르던 사람
그 사람과 이세상 하나뿐인 내 사랑이
한방에서 뒤엉켜 있는 그 모습을
그 더러운 순간을 아직도 잊지못해
이 노래는 그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부치지 못한 한 통에 편지
아무도 몰래 내 맘속에 깊이 깊이
묻어놨던 내 첫사랑 내 청춘의 일기
Yo! 개장수 네가 다시 던졌으니
받아줄께 잘 들어봐 Listen!
oh! 너 귀는 잘들리지??
음 그래 그래야지
넌 흔히 말해서 네가 좀 잘나갈 때
마치 놀이 동산에 놀러 온 정신 못 차리는 꼬마처럼
이 여자 저 여자를 놀이기구처럼 갈아 타 됐으
그랬던 네가 방송에 나와 그녀가
양다리였다 라고 다시 상처를 주네
그러면 안돼 너 먹고 살자고 이제 와서
그녀를 그런식으로 말하면 안돼
네 덕분에 그녀를 알지 못하는
진짜 병신 같은 것 들이 그녀에게 삿대질을 해
X 같은 년이라며 댓글을 달어 씨발
내가 미친듯이 사랑했던 여자한테 말야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나랑 풀었다고 풀긴 뭘 풀어 이 등신아
몇 년이 지나 약해진 네모습에 괜히 마음약해져
나 혼자 푼거야 어쩔 수 없는 용서 비슷한거
그거 알아 네가 준 상처를 안고
우린 3년이란 시간을 더했어
깨진걸 붙여보려 흔적을 지워 보려
기억 안나는척 밤새 뒤척이며
너는 입이 좀 가벼워 좀 많이
지금 넌 나보다 더 무거워 많이
넌 너를 위해 열지 말았어야 했어
네가 연건 그건 판도라의 상자였어
넌 가져 가야 했어 끝까지
이 더럽고 아픈 얘기를 꺼내지 말았어야 했어
그냥 무덤까지 갖고 가지 그랬어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힘든 널 바라보면
가슴이 답답하고 터질 것 같아
울지마 바보같아
그런 널 보면 내가 더 미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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