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감사 글 쓰는거 죄송합니다.
어머니 상태가 많이 안 좋으셔서 정신이 없었다는
변명을 해 봅니다. 하하 ㅠㅠ
의사샘은 계속 포기하길 원하는데...
저희 가족은 그게 안되네요.
보배분들의 힘내라는 응원이 제겐 너무 큰 힘이 되었습니다.
누군가에게 도움 받고 응원받고...
정말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아주 멀었으면 하는 그때....
오지 않았으면 하는 그때....
하지만.... 그리 멀지 않을꺼 같은 그때...
그때....
따뜻한 국밥 한 그릇 드시러 와주세요.
정성스럽게 든든하게 준비해 놓겠습니다.
응원 정말 감사합니다.
끝까지 어머니와 잘 버티겠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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