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KZgu72
처음으로 동의 구걸합니다.
일면식도 없는 사람 이지만 어머님께서 담담하게 쓰신 글자 하나하나가 너무 가슴속에 꽂혀 마음이 힘드네요ㅜㅜ
저도 이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라..
그리고 비슷한 경험으로 땅에 머리를 부딪혀 응급실에 실려갔던 아이의 엄마로서...
너무나 가슴 아프고 눈물 납니다.
부디 동의 해주셔서 우리 아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꼭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링크를 띄워주시면 더 많이 동의 해드릴꺼같아요
죄수들처럼 1명씩 케이지에 넣어놓지 않는한
교사 1명이 에너지 넘치는 25명 절대 디테일하게
케어못해요.
뛰지마. 소리지르지마. 통제 뿐입니다.
교사도 지치고 애들도 정서상 안좋습니다.
적극 찬성합니다.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6살 슈퍼히어로ㅠㅠ 참 가슴아프네요..
조카도 6살인데ㅠㅠ그이쁜아이가..어휴
링크가 안보여 한참 찾았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들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의 어린이집 원장들은 선생들에게 페이백을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육선생님들의 처우가 이러한데 아이들의 환경이 나아질지 모르겠습니다.
어린이집 원장들은 지역마다 모임을 하고 서로 페이백을 추천한다고 하더군요.
그런 내부사정을 잘아는 보육교사들도 이런 얘기를 제보하거나 하면 평생 꼬리표처럼 남아 다른곳에 취업도 안된다고해서 그냥 피하게 된다고 하구요.
사립어린이집, 유치원들 이런 문제가 하루이틀이 아니라고 하니 여가부같은거 없애버리고 보육기관 감독하는
그런곳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린이집 선생님들 대부분이 아이들을 정말 좋아하고 잘 보살펴줍니다.
다만 처우가 개선되지 않는다면 이런 보육교사들도 사람인데 100%의 컨디션과 정신적인면이 안정이 되도
보육하기 어려운게 아이들입니다.
보육교사들 처우개선을 하고 이런 내부비리같은 경우 아무리 제보,신고를 해도 그때뿐이지요....
또 사립유치원, 어린이집의 문제점은 가족, 친인척이 직원으로 일하는 겁니다. 아주아주 굉장히 안좋은 사례가 많습니다.
우리나라의 미래를 책임질 우리 아이들이 조금 더 나은 환경에서 잘 컸으면 좋겠습니다.
사립과.국립차이가 크더라구요.
국립은 선생님도 여러분이고..
사립은 그렇지도 못하고...
정말 어디로 튈지 모르는 애들 보는게 장난아닙니다.
다들 자기애는 잘봐달라고 하는데..
암튼 어린이집선생님 관리인원수 조정이 필요합니다.처우도 함께 개선해야겠지요..
물론 페이백이니 뒷돈거래하는 원장이나 원이 있다면 지금 처벌의 10배를 가해야하구요..
고생하시는 선생님들 화이팅 입니다요~~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 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부모님은 어쩌누...
좋은곳으로 가시라...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추천과 동의하고 왔습니다..
읽어내려가는동안 눈물이 납니다
너무 안타깝고 안쓰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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