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리케이스가 낡아서 시장가신 김에
대전역 구지하상가에 핸드폰 케이스 가게에서
말도 안되는 일을 겪으셨네요
팔리지않는 전혀 다른 기종 다이어리 케이스에서
젤리케이스 떼고 g80젤리케이스를 부착해놨습니다.
반 접혀 거치할수 있는 케이스를 넓은 면적 양면테이프를 붙여놨네요
딱 맞는 케이스라고 했답니다.
1만원밖에 안되는 돈이지만
화가 너무 나네요
일찍 바꿔드리지 못한 제게 화가나고
나이드셨다고 속여판 ㅇㅇㅊㅅㄲ에게
화가 납니다.
아무리 장사치라도 젊은사람이 이런 뻔한짓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가네요. 하기야 사기 치는데 남녀노소가 있겠냐만은…
연령대는 안 여쭤봤네요
구석가서 뚝딱뚝딱하더니 가져오더랍니다.
케이스는 V10같네요
저걸 저렇게해서 주다니...
대단하네
저딴걸로 신경쓰지마시고
어머니 더 생각 할 수 있는 계기라고
넘기시는게 좋을 듯 싶네요
ㅌㄷㅌㄷ
위로감사합니다 ^^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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