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여행 갈 때 보배 게시판에서 미리 검색해 보고 가는
저 같은 분 들 위해
수원 좋아합니다
이번에는 2박 3일 다녀왔는데 방화수류정 아예 못 봄 ㅋㅋㅋㅋ 최악의 코스
물론 저와 아무 연관없는 음식점들 입니다
맛있는 곳들은 수원 들를 때마다 기본적으로 재방문하고 새로운 곳들도 늘려 가고 있습니다
이번에 한시간 웨이팅해서 저녁 먹은 곳 있는데 광고에 속아서 별 맛 없었던게 분합니다
1. 팻보****
라자냐 맛집
중고딩 자녀가 있거나 20대 친구들끼리 가기 좋은 곳
시립미술관 근처라 묶어서 가면 좋을 듯
다음엔 미국식 버거 먹을 예정
2. *템*
위치도 좋고 음악도 좋음
브런치 먹으러 가거나 소개팅 하기 좋을 듯
3. 노팅*
커피 마실 생각에 들어갔는데 케잌이 있길래 하나 주문
2분만에 다 먹고 다른 케잌 다시 사올 정도로 맛있음
4. 진미/용성 통닭
후라이드 원래 안 먹는데 여기 오면 남은 거 포장해서 새벽에도 먹음
5. 저스트텐*
이것도 체인
하지만 좋아함
행궁동 도착하면 일단 먹고 시작하는 코스
저는 ㅈㅇ통닭~
알거 같음!!!!
제가 다른 음식은 안 까다로운데 갈비는 진짜 까다롭거든요
그래서 맛집을 본 적이 없고 항상 실망만 함
추천 좀 해주세요!!!
묶어서 다시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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