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글징글합니다
덕분에 몇년을 말아먹고
지금도 마스크쓰고다녀야하는 상황인데
사무실 제 옆동료가 코로나라네요.
제옆이고 같이 업무대화도 많이하고했는데
하필이면...다른날도아니고 왜하필..
물론 저는 마스크쓰고다닙니다
단. 요새 좀 느슨해져서
제자리에 앉으면 턱스크한다던지 살짝내리고있고
외부로나가면 벗구요...
사회생활하며 반은벗고 반은쓰고하는듯합니다.
대화할때 마스크는 쓰고있었지만
간혹 코를 내놓거나하며 대화했는데..,
아내가 이틀뒤에 항암해야하는데
괜시리 저때문에 아프거나 항암이 미뤄지는건아닌가싶어
걱정이네요.
오늘 내일 자가검사해보고
이틀뒤에는 신속항원해보려합니다.
부디 아니길 빌어주세요 ㅜㅡㄴ
사모님 건강 되찾길 바라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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