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조금만 일찍 보배드림을 알아서 그 간의 일들을, 그 간의 못된 여자들의 악행을 게시판에 올렸더라면... 보배인들에게 그 가게 다 털리고 금전적 손해와 사회적 매장을 충분히 겪을 수 있었을텐데요......
교장도 교감도, 교육청도 나를 도와주지 않는다는 사실이 얼마나 두렵고 버거웠을까요?? 아무도 자신을 도와줄 수 없다는 사실...
보배에 한 마디라도 하소연을 했다면 그 누군가가 나타날 수 있지 않았을까 아쉬움에 끄적여봅니다. 아이 둘을 남기고 떠날만큼 억울하였는데...
보배님들에게 알렸더라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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