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혼자인 하루
누워있는데 바닐라라떼가 너무 먹고 싶어짐
원래 집 오면 밖에 잘 안가는데 한시간 고민하다 커피 사러 나옴
출구에서 관리소 아저씨 한분이 눈 쓸고 계시는 거 확인
따듯한 바닐라라떼 두개 사서 하나 드려야지 생각하고 걷는데
아뿔싸
다른 한분이 더 생기심
빈손으로 집 도착
오랜만에 혼자인 하루
누워있는데 바닐라라떼가 너무 먹고 싶어짐
원래 집 오면 밖에 잘 안가는데 한시간 고민하다 커피 사러 나옴
출구에서 관리소 아저씨 한분이 눈 쓸고 계시는 거 확인
따듯한 바닐라라떼 두개 사서 하나 드려야지 생각하고 걷는데
아뿔싸
다른 한분이 더 생기심
빈손으로 집 도착
맘은 따뜻한횽ㅋㅋㄱㅋㄱㅈㄲ
복 받으실거여요^^
2초 고민함 그냥 지나칠까
많이좀 사지 그랬어요
하나 보낼수도 없공 ㅠㅠ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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