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는 정체가 없으니 그냥 쭉 간다치는데..
고속버스는 (서울출발기준) 예를들어 서울에서 부산을 간다 치면 예상 소요시간이 나오지만
명절 또는 황금연휴때는 정체도 있고 버스전용차로 끝나면 일반차들과 같은 수준으로 달릴텐데
어떤가요?
기차는 정체가 없으니 그냥 쭉 간다치는데..
고속버스는 (서울출발기준) 예를들어 서울에서 부산을 간다 치면 예상 소요시간이 나오지만
명절 또는 황금연휴때는 정체도 있고 버스전용차로 끝나면 일반차들과 같은 수준으로 달릴텐데
어떤가요?
그외에는 사고정체 아니면 편안합니다.
KTX 완빵입니다
버스 보통 4시간반 걸리면 연휴때는 추가 30분에서 1시간 더 생각하면됩니다.
딱 대전만 지나면 안밀리거든요
경부선 버스전용도로 잘되어있습니다
예전에 한번 명절때 버스기사님이 어떻게 때려밟았는지 4시간만에 도착한 기적을 경험한적이 있습니다.
(휴게소 들려서 15분포함 기사님 방송으로 밀리기전에 빨리 출발하게 화장실만 후딱갔다오세요!)
자차는 그냥 지옥입니다.
보통때는 휴게소X 딱한번 졸음쉼터에서 화장실 담배하나 피고 한큐에 가면 4시간반~5시간
연휴는 그냥 포기해요 최장 15시간 가봤습니다.
해지는거보고 출발했는데 해가 다시 떠있었어요
진짜 타이밍 잘마춰서 출발하면 6시간
음 지금 출발하면 안밀리겠지라고 생각한다면 다른사람도 다 그생각하며 그때 출발합니다.
명절때 자차 / 고속버스 / KTX(SRT포함).. 20년짜 이용중인데, 고속철도는 뭐 지연해봤자 5분..(보통 2시간 10분)
자차는...요즘도 잘못걸리면 8시간. 고속버스는 보통4~5시간
전주/광주/나주/목포쪽 가시는 분들은.. 천안에서부터 정안휴게소까지 지옥..(평소 주말도 마찬가지) + 명절 제대로 헬게이트 열리면 동군산에서부터 기흥까지
하지만 변수가 있습니다!!..
단...!!!! 겨울에는 눈오면 버스도 죽음입니다. 무조건 기차여야 해요.. 안 그러면 포기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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