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분들은 아시죠
아직까지 전통누룩을 발로밟아 띄워
초갓집 누룩방서 금정산수로(목어 금샘수)
빗은 울나라 민속주1호호 지정된 막걸리
8도짜리라 좀 독하지요
도투리 묵무침을 해
한 탁배기 합니다.
*요즘은 중국산 도토리 가루가 넘쳐나니
도로리묵보다 보라색의 메밀묵은 영 도통
안 보입니다.
낮에 지나는 길이라
쌔싹 비빔국수 한그릇 하시지예
워낙에 노는걸좋아해서요
그리고 화명동오래 살았고
울 이모님댁이 이모부께서 본토분이시라
배구선출 경미가 잘 꾸버예
돌아가며 갔던 악몽이 떠오르네요ㅂㄷㅂㄷ
좋네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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