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기아 1.6t 형제모델들이랑 벨n 보다가
현실적으로 데일리+펀카로 타기에 n은 부담스럽지싶고(출퇴근 왕복 60km)
벨로스터1.6은 인위적으로 소리내는게 너무 유치한거같고
아반떼는 생김새가 이상하나 내년에 바뀐다는 소문만 무성하고
k3는 잘 모르겠고
해서 수동모델중 i30을 보고있는데요
일이년쯤 전에 나온 i30 1.6터보랑 이름,외관만 바뀌고 내실은 똑같은지 궁금합니다.
내년에 페리된다는데 삼각의 기운이 느껴져 지금 사야할지
아니면 아반떼 신형을 기다릴지
무리하더라도 벨n이 맞는지.
오너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계속타고싶고 재미있었네요
다만 제일아쉬운점은 방음이었던것 같아요
괜히 리뷰어들이 칭찬 하는게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자주 얻어타기도 했고 시내외고속포함 단시간 운전도 해본결과 차 정말 괜찮습니다.
클러치도 상당히 가뿐하고 차량중심자체가 상당히 낮게 깔려있다는게 가벼운 코너만 돌아도 느껴질정도로 탄탄합니다.
기존 1.6텁과는 서스셋팅의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수동에 오토홀드포함된epb, 전좌석풀오토윈도우, 스마트키, 통풍시트 등등 현시점 수동으로서 가장 뛰어난 옵션을 갖춘 차입니다.
재밌게 가지고놀기 좋으면서 큰 부담없는 차라고 말씀드릴수 있겠네요.
p.s. 가격이 부담이긴 하군요...;;
그래서 허리가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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