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모으면 당연히 자기 집을 가지고 싶을겁니다
저도 마찬가지고여
그렇다면 자기 집을 꼭 비싸게 주고 살 필요가 있느냐?
전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그렇다면 자기가 살 집값이 오를것인지 내려갈 것인지 생각해보세요
만약 촌동네에 신도시도 안될것같은 개 촌동네라면 그냥 전세
만약 서울 경기도 주요도시라면?? 그럼 무조건 매매
사실 전 부동산도 주식과 비슷한 개념으로 봅니다
금액이 어마무시하게 다르고 부동산은 보유만 하고 있어도 보유세를 내야하니
또한 주식은 얼마든지 금액을 넣었다 뺼수 있고 부동산은 단 한번의 선택이 중요하다는 것을요
그렇다면 어떤 집을 사느냐?
1. 이미 고평가된 집을 사서 조금이지만 시세 차익을 노리거나 월세를 받아먹는다(주식에서는 우량주)
여기에는 당연히 강남3구 판교 분당 이런 곳이 알맞겟죠
저라면 당연히 여기를 고를겁니다
가격이 올라갈 일은 있어도 내려갈 일은 절대 없으니 말이죠
2. 재개발 될 집을 사서 로또를 터트린다
이런곳은 매일 재개발해달라고 물떠놓고 기도하는 대치동 은마아파트라던지
아니면 경기도 촌동네 도시에 해당할겁니다
솔직히 전라경상강원 이런 동네가 집값 대박날 확률은 거의 없음
부동산 고수들은 이런 곳에서 대박을 터트리더군요
그럼 그냥 존버하며 평생살 생각으로 지금 당장 집을 사면 되고.
투자겸 사고싶다...???
서울 및 경기도 교통 중심지 분양을 받는 걸로.
아님... 떡락한 서울집 사는 것도 나쁘진 않죠.
재건축 은마아파트 오른건 2년새 더블로 10억 올랐는데.
최근 1-2억 내렸다고 난리 ㅋㅋ
근데 최근에 몇일새 다시 오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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