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과학고등학교는 1학년 정세영 군(사진)이 ‘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발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대회는 한국대학발명협회, 명지대, 한국폴리텍대가 공동주최해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전국 초ㆍ중ㆍ고ㆍ대학생 1만2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평소 차량 안전에 관심이 많았던 정군은 ‘접이식 사이드 스포일러 및 이를 이용한 차륜의 접지하중 회복장치’라는 주제로 작품을 출품해 대상을 받았다.
이 발명품은 차폭을 늘리지 않고서도 차량의 전체 접지력을 향상시켜 주행 상태에서 차륜별 접지하중의 분포가 고르도록 개선했다.
출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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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후면충돌 완화 시스템으로요..........아쉽네요
디자인 실력이나 설계실력이 형편이 없어서리....ㅠ..ㅠ
다들 엄청난 친구들이 모여들었더군요.........
나름 자신있었는데 정말 ㅎㄷㄷ한 중 고딩 심지어 초딩들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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