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살다 별 개같은 경우를 다 겪어 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nocYmciZYXQ
지금도 영상 보면 분이 풀리지 않아 손이 떨립니다.
미친 간병인이 행동한 내용 일부를 적어 봅니다.
010-2066-50** 미친 간병인 (최혜자)
12시 까지 오기로 했는데 아무 연락 없이 2시에 나타남
어떤 일이건 할 때 마다 계속 궁시렁 대고 뭐든지 아는 체 해서 주변 사람들 힘들게 함
수시로 아무 말 없이 나가서 한참 후 돌아옴
간병은 하지 않으려 하고 계속 화장만 고침
감기기운이 있는 것을 느끼고 간병인에게 마스크를 쓸 것을 부탁 했으나 응하지 않음
밥 먹으러 나가서 2시간 후에 돌아옴 뭐 했냐고 물으니 산책했다 함
수술 직후 일어나기도 힘든 상황인 상태에서 장운동 위해 간호사와 보호자가 일어나 앉게 하려고 돕고 있는데 뒤에서 일어나라고 말로 지시만 함(힘들어서 침대에 손을 짚었는데 그렇게 짚으면 않된다고 말만 하지 도울 생각은 전혀 하지 않음)
이후 침대의 이동이나 조절하는 것 조차 민감한 상태라 많은 고통을 호소했고 움직이지 말아 줄 것을 요구 했으나 마음대로 침대를 움직여 고통을 주었음.
수술 하루 후 갑자기 설사기가 느껴져 화장실 가는 것을 도와 달라고 하니 더럽다는 표현을 노골적으로 해서 어머니 모욕감 느낌
이에 불쾌하여 그만 하기를 요구하니 다음날 까지 하겠다고 했음 그래서 그날 까지의 임금을 계산 했으나 갑자기 오후에 나가겠다고 하여 하루를 다 체우지 않고 나가려 함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치의 임금을 모두 체워줄 것을 요구하고 병실에서 고성을 지름
참고로 이야기 하면 병실 간호사들이 구두소리가 다른 환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소리 나지 않는 슬리퍼를 제공하면 신기를 권했으나 응하지 않고 계속 소리나는 구두를 신고 다님
간호사들은 간병인이 아닌 줄 알고 자신들이 보기에 힘들어 보여 간병인을 소개 해 주려고까지 했으며, 심지어 청소하는 아주머니도 간병인이 없는 줄 알고 소개 해 주려고 했음
어떤 경우는 간호사에게 이것저것 시키기까지 했다고 함
고성을 지르며 나가던 날 확인 해 보니 병원이불이 하나 없어진 것을 확인함
간병인 회사에 전화하여 시정조치를 하였고 반일치 가져간 임금을 돌려주기를 요청 하였으나 미온적인태도로 일관 했으며 적극적으로 환불조치를 하려 하지 않음.
안따깝네요~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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