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응원하려고 2~3월쯤 당원가입해서 정기납부 하고 경선도 참여했음.
윤석열이 당선된거 지지하려고했는데 도저히 못봐주겠음 ㅋㅋㅋ
1. 당대표 이준석과의 잦은 충돌
- 어떻게 보면 윤석열은 굴러들어온 돌임. 본인의 정치경력은 85년생 이준석보다도 훨씬 짧음.
이준석은 당대표가 되면서 당의 쇄신,변화를위해 노력하겠다고 했고 2030의 큰지지를 받았음.
현재는 윤석열과 크게 트러블생기고 이준석 린치당하는중. 이준석이 사퇴해야한다는 의원들 보면 당의 세대교체,변화를 매우 기피함. 틀딱이라는 말이 아주잘어울림
2. 폐미 신지예 영입
- 이대남에게는 크게 작용할 모션. 폐미표를 얻기위해 신지예를 영입한다? 메갈/워마드의 대변인을 영입한건데 얘들은 폐미니즘이아니라 여성우월주의에 빠져있음 ㅋㅋㅋㅋ 당지도부도 이걸모르지않을텐데 단지 신지예를 따르는 웜퇘지들의 표를얻기위해 영입을 한다? 토론에서 탈탈탈 털었던 당대표 이준석은 뭐가되냐고 ㅋㅋㅋㅋㅋ
3. 내가 지지 철회하는 이유
-단순히 당내 분위기가 신지예 IN, 이준석 OUT이 된것도 이유지만, 윤석열의 대응도 너무하다고 생각함. 신지예 영입하면서 넓은 포용력? 백번이해한다고 치자. 그럼 이준석이랑도 외부적으로는 마찰없도록 갔어야함.
젊은보수는 모순된말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듬. 보수는 그냥 6070들의 마인드가 아닌가..
이나라의 보수에는 젊음도 없고 변화도없고 희망도 없다.
P.S 근데 이재명은 죽어도 안찍어. 그냥 양쪽다 후보교체하는게 낫지않을까?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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