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재와 기관사의 지하철 에어컨 운영이 문제이다.
적정 표준온도에서 사용해야 하는데, 그 온도를 넘어서 사용하고,
민원이 들어오면 더 낮춘다. 그래서 고장이 잦고, 그에 따른 민원도 늘어난다.
그냥 표준온도에서 사용하고,
사람마다 느끼는 체온이 다르더라도, 공공재이기 때문에 이용자가 어느정도는 감당해야 하는데,
관제와 기관사들이 온도를 지들 맘대로 올렸다 내렸다 하니,
민원이 들어올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민원 들어와 낮추면, 당연히 추운사람이 있을 것이고,
적어도 표준온도에서는 그런가 보다 하는데,
표준온도 보다 낮추면, 추워지니까 민원 넣는것도 당연하다.
출퇴근 시간은 사람이 많이 타므로 낮추는게 맞다.
사람들 체온에서 나온는 체온과 실온을 적정선에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사람이 없는 한가한 낮시간에는 다시 표준온도로 올려주어야 하는데
그 작업을 않한다... 그러니 객실 손님들은 추울수 밖에 없고, 에어컨은 아마 풀로 돌아갈 것이고, 전력낭비는 뻔하다.
결론은, 운영시간에 따라 온도를 조정하면 문제가 없을 것이다.
출퇴근 시간은 낮추고, 사람이 한산한 시간대는 표준온도로 하면 될것이다.
그외 추위를 타는 체질은, 얇은 옷이라도 챙기는게 기본인 것이다.
알아서 타면 되는데
그래도 불만이라는 겁니다
그런데 요즘은 약냉방칸도 없는 지하철도 많다고 하고요.
예전에 만들어 놓은 것만 운용하는거 같습니다.
방금 탄 사람은 더울 것이고 민소매 입고 50분째 타고 있는 사람은 춥겠죠
낮에는 성인남자도 온도가 낮아서 춥습니다.
몇일전 수인선 타다가 사람이 없어서인지 추워서 혼이 났네요.
냉방병 걸릴 정도 였습니다.
근데 님이 원하는건 낮에 한산하니 온도를 올려달라는 거잖아요
낮은 더운 시간입니다
님이 이기적이라서 불만인거죠
님이야 말로 이기적이고 불평론자라는 생각 않들어요?
낮에는 사람이 없어서, 출퇴근 러쉬아워 시간에 낮춘 냉방 온도로 운영하면, 객실이 춥다는 얘기를, 어떻게 이기적이라고 몰아갑니까!
온도를 올리라는게 아니라, 출퇴근 시간에 낮춘 온도를,
객실에 사람이 없는 한가한 낮시간에 표준냉방온도로 맞추라는 얘기 잖아요?
전기도 절약하고, 과도한 냉방을 줄이고, 적절한 냉방온도로 맞추자는 거잖아요!
이해 않가요? 난독증 있으세요? 너무 복잡하나요?
이해 않가면 본문 한번 더 읽어보세요.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시네요.
님이 춥다는 이유로...
적절한거의 기준이 님이잖아요
남이야 덥든 말든 님 맘에 드는 걸로 맞추자는게 이기적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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