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든 어떻든 무슨 이유든 어떤 형식으로든 그 무엇이든......
자신이 자신임을 가장 알릴수 있는 방법으로 선택한것이 아닐까.....
저따구 행색을 한 거지같은 털보는 세상에 흔하지 않거든......
오히려 스스로를 하나의 표식으로 만든게 아닐까.......그런 생각이 있지 않았을까?
한 두수 앞을 보는 사람이 설마 그럴까 싶었겠지만 머릿속에 암살을 생각하지 않았을까?
마티즈로 그걸 느꼈고 이재명 암살기도에서 확신을 가졌을것 같은데......
저런 행색은 흔하지 않으니 진짜 뭔가 벌어진다면 그 행색이 증거가 될꺼라 생각한건 아닐까..
스스로의 보호막... 너무 억측같지만 진짜 세상이 쑥쑥하니 이런 생각까지 하게되네요,.... 이 참.. 뭐..
그 털보가 입는 옷,악세사리가
서민의 것이 아닌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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