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진실을 그 집 가서 파헤친것도 아니고, 작은 사건 하나도 진실을 가리는게 결국은 판사의 판단일 정도로 진실은 알기 어렵습니다. 첼로프린스인지도 아무도 몰랐잖아요~  했네 안했네를 왜 우리가 그걸 궁금해하고 재단하려 하시는지요??  부부 문제는 당사자들만의 문제입니다. 뭐든지 지나친건 진실을 가리는 법.. 상황실을 차리네 뭐네...  쏘랭이때도 그 난리를 피운 보배인들이시건만, 그 사건도 역시나였잖아요..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문제도 그들이 감당할 문제고 재산분할도 그들이 감당할 문제입니다. 그리고 모든 사건은 자기의 입장에 따라 타인에게 호소할 수 밖에 없습니다. 붕어때도 그 난리...  그리고 중요한가요..  했으면 감정이 다르고 안했으면 감정이 또 다른건가요??

좀더 쓰겠습니다. 왜 생면부지의 사람이 글을 쓰는것에 딘살성을 그렇게 높게 두시나요?? 길거리 가다가 일인시위 하는 사람들 보통 어떻게 생각하시죠?? 큰 의미 안두시죠?? 또는 버스 기다리는데 누군가 나에게 와서 저런 구구절절한 이야기를 한다고 합시다. 잘 들어주고 진실이라 믿으시나요?? 전 무시하고 갈거 같아요. 다 떠나서 왜 여기에 글을 쓰면 확인없이 진실이 되는지 의아합니다.

오버좀 하지 말고 부부문제를 거대한 패악이자 부자집안의 가난한 사위에 대한 사회계급 문제로 부풀리지좀 맙시다. 솔직히 일인 시위도 이상하고, 셋이나 있다면서 저렇게 인쇄물 만들어가면서.....  세상에는요 별 사람이 많아요...  보통 사람은 아니어보입니다. 아내가 400씩 장모님한테 타온거도 이야기했으면 그냥 서로 서로 해결할 문제일텐데 남자 돈 뜯으려한다는게 다소 이해가 안갑니다. 그럼 애초에 400이라는 돈을 주지도 않았을 듯요..

이렇게 말해도..  결론은, 했어 안했어?? 거 궁금하죠?? 그게 저들의 관계에 정말 중요한 문제일까요?? 저들은 안했으면 다시 행복하고 했으면 불행하고가 아닙니다.했기 때문에 불행하다도 아닌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