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할로윈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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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등골브레이커 등 아주 한심해하고 비판적입니다
유족들에겐 미안하지만...
국가애도기간도 웃기구요 나랏돈으로 지원금? 개소리죠
범인잡다 순직한 경찰들 나라 지키다 죽은 군인들 국가유공자들 대우 보면 아주 웃기는 소리죠
이걸 애도 해야되?라는 사람들도 안타깝고 슬프고 또 화나서 그럴겁니다
저 역시도 사망자들이 제가 죽고못사는 조카들 또래라 남일같지 않습니다
슬펐다가 화나다가 한심하다가...
이래저래 잠도 안와서 8시 30분까지 출근인데 7시에 직장 나가서 어영부영 있다가 결국 일도 손에 안잡히고해서 반차쓰고 집에 왔네요
화내는 사람들도 슬퍼서 그럴겁니다 근데요
왜 애도하며 슬퍼하는 사람을 비난해요? 이유가 뭐든 망자를 위해 슬퍼하는 게 비난받을 일인가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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